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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 버스 동전 교환

 

블로그 초반에 후쿠오카 버스 타는 법에 대해 많이 올렸었는데..

 

얼마전에 내 친구 동생이 후쿠오카에 놀러와서 잠깐 만났었는데...아...

 

320엔짜리 구간을 잔돈 맞춰 낸다며 520엔을 내고 잔돈을 주지 않은 운전기사 아저씨랑 눈싸움하다 걍 내렸단다..

200엔 날려먹으심;; 아.....

 

 

어렵지 않습니다.

 

운전석 옆에 있는 기계에 저렇게 돈을 넣으면 동전이 나옴..

 

천엔짜리를 넣으면 

100엔×9개

50엔×1개

10엔×5개

이렇게 나옴

 

후쿠오카 버스는... 잔돈 안줌...

아깝게 돈 더 내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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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어서.. 교통카드 충전..

 

기사님에게 "차-지(charge) 오네가이시마스" ..나 그냥 "차-지"라고만 해도 됨.

차-지라고 말하고 기사님이 버튼을 누를때까지 한타임 쉬고!

돈을 집어 넣음.

그리고 다시 기사님이 버튼을 누를때까지 한타임 쉬고 카드를 딱 대면됨..

 

 

어렵지 않아요!

 

전에도 올린적이 있었지만 지하철보다 버스 이용이 더 많은 후쿠오카에서는 진짜로 교통카드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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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버스 타는 법(후쿠오카/도쿄 비교)

- 후쿠오카에서 버스타기

- 일본의 교통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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