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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일본 스타바에도 별 적립이 생김

 

 

한국에서는 스벅을 그닥 애용하지 않았어서 (집 앞에 없었고 투썸을 더 좋아했음) 한국은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 회사 1층이 스타바라..ㅎㅎ 

애용해 보기로 함

 

기본적으로 한국하고 비슷한 것 같음

스벅 카드 충전해서 결제를 하면 별이 적립됨.

green star 모아서 gold star로 업그레이드 하면  리워드를 받을 수 있는..

 

그런데 적립 기준이 다름.

한국에서는 한 번 결제에 별 1개가 적립되었다면, 일본에서는 금액 기준임.

 

세금빼고 50엔 당 별 1개씩 적립됨

green star 250를 적립하면 gold 등급이 되는 것임

 

 

일본 스타벅스에서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가 340엔(세금제외)이므로 별 6.8개가 적립되는 것임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만 먹어서 gold가 되려면 약 36.7번

즉 37개의 아메리카노 톨 사이즈를 먹어야만 함.

 

횟수로 보면 한국이 유리한 것 같지만, 꼭 그러지만은 않음.

음료 메뉴 외에 케익이나 샌드위치를 먹을 경우에 금액으로 별이 적립되고

두잔 이상 마실 때도 당연히 금액으로 별이 적립됨.

그리고.. 한국보다 일본이 더 저렴하다는것

(한국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4100원/일본 아메리카노 톨사이즈 367엔)

 

그리고 당연히 리워드가 시작되면서 당연히 스벅 앱도 업데이트 되었음

 

리워드가 생겼고, 신상 메뉴가 나온 기념으로 한 번 방문해줌

 

 

아몬드 밀크 & 그래놀라 프라프치노!

 

씹히는 맛이 있어!! 맛나맛나

샷도 들어있어서 많이 달지 않고 맛났다!

 

아몬드 밀크 & 그래놀라 프라프치노 580엔(세금 미포함)

너티 아몬드 밀크 라떼 톨사이즈 440엔(세금 미포함)

 

프라프치노 사서 나오는데 스타바 긔요미가 뛰어 와서 주고간 스티커ㅋ

 

음료보다 스티커가 더 맘에 들었다는건 안비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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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 Fukuoka] - 스트로베리 크림 프라프치노(일본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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