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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꾸야끼 벤자민 / NIKUYAKI BENJAMIN / 肉焼 ベンジャミン

 

 

전 세계 직장인의 최대 고민! 

점심메뉴..

 

한국에서 뿐만 아니라 후쿠오카에 와서도 똑같은 고민은 계속 되었는데....

 

하카타역에서 발견한 맛집 맛집!

 

하카타 - KITTE - JRJP빌딩 으로 연결되는 지하에 역에서 300보(駅から三百歩)라고 하는 식당가가 있다.

대부분 저녁에는 이자까야로 변신하는 식당들인데 낮에는 런치 메뉴를 판매한다.

 

 

그 중에서 니꾸야끼 벤자민 / NIKUYAKI BENJAMIN / 肉焼 ベンジャミン

 

 

 

이 쪽 식당들은 다 오픈되어 있는 공간을 여러 가게가 공유하고 있다.

벤자민도 키친에 붙어있는 카운터 자리와 몇개 안되는 테이블이 전부!

 

하지만 JRJP빌딩이 생긴지 이제 1년 밖에 안되서 전체적으로 깔끔하다

 

평일런치메뉴

 

1. 쿠로게와규제-타쿠로스비프동

(黒毛和牛贅沢ローストビーフ丼)

1000엔 / 1280엔(1.5배)

2. 쿠로게와규또규스지카레 

(黒毛和牛と牛すじのカレー)

880엔

3. 쿠로게와규야와라카카츠레츠

(黒毛和牛柔らかカツレツ)

1380엔(할인중 990엔)

4. 메-부쯔!규탄스테-키

(名物!牛タンステーキ)

1580엔

 

일단 메뉴를 찍은 사진이 없어서 공식홈페이지와 구루나비에서 정리해서 올려봄.

(근데 공홈에서 사진을 발로 찍었음;;;;;;)

 

그래서 올려봅니다. 내가 먹은 실사!

 

1. 쿠로게와규제-타쿠로스비프동(黒毛和牛贅沢ローストビーフ丼) 1000엔 / 1280엔(1.5배)

 

 

3. 쿠로게와규야와라카카츠레츠(黒毛和牛柔らかカツレツ) 1380엔(할인중 990엔)

 

 

주말 런치 때는 3번 할인이 없어서 1380엔이 된다.

저녁때는 이런 정식 메뉴가 아니라 코스 메뉴가 된다.

 

런치 타임은 11:30 ~ 14:30 / 라스트오더 14:00까지

 

아쉽게도 현금만 가능하다..........(일본은 아직도 카드가 안되는 가게가 너무 많아..)

 

직장인 런치 가격으로 1000엔은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아침부터 고기가 막 땡기는 날.

한달에 한번 급여일에는 이렇게 먹어줘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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