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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퇴근할때 마침 BRT버스가 와서 탔음.. 회사에서 집까지 버스로 10분정도 밖에 안걸리긴 한데 요즘 음악을 안들어서.. 항상 주변에 뭔가 읽을게 없나 두리번거리게 됨. 그러다 발견한.. 이것? ㅎㅎ 얼핏 보곤 그냥 BRT버스 안내서인가 했는데 그게 아닌거임.. 얼른 한 장 뽑아봄.. 이런... 종이접기라니.. 종이접기라니!! 기사님께 가져가도 되냐고 물어보니 가져도 되는거라고 해서.. 한장 집어옴.. (내 뒤에 앉았던 아저씨도 한개 가져감ㅋ) 이렇게 생겼음.. 재빠르게 조립해 봄.. 대박.ㅋㅋ 조립시간은 5분도 안걸림 풀이 없어서.. 안쪽에 스카치테이프로 덕지덕지.. (겉만 괜찮으면 됐지뭐.) 앞쪽.. 뒷쪽... 퀄리티 좋음.ㅋㅋㅋ 장식해둠 이런거 넘나 죠아♡ ---- - 후쿠오카 BRT 버스

최근 시범운행을 늘려서 자주 보이는 후쿠오카 BRT(나도 출퇴근 때 종종 탐 - 정류장이 몇 개 없어서 하카타역까지 금방감) 하카타항국제터미널(博多港国際ターミナル) - 하카타역(博多駅) - 텐진(天神) 을 순환하는 버스라고 보면됨(아침에 하카타항에서 타고 오는 여행객들을 종종 마주침.) 원래 시간이 이렇게 많지 않았는데 6월초에 버스가 늘어나고 정류장이 좀 정리가 되었음. 1. 정류장 우리나라 2호선처럼 内回り(우치마와리 / 내순환)과 外回り(소토마와리 / 외순환)이 있음.그냥 단순하게 반대방향으로 도는 노선이 있다고 생각하면됨. 2. 노선 노선을 보면 더 알기 쉬울 듯 이 방향과 방향이 있다고 보면됨 3. 요금기본적으로 텐진 - 하카타 - 쿠라모토 까지가 100엔 구역안임다른 버스도 마찬가지임BRT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