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며칠 아프고 났더니.. 얼굴 색이 색이.. 색이...화장도 너무 안먹고..친구 말에 의하면 이제 화장품으론 안되고 병원가야 한다고....ㅠ 그래도 마지막 희망의 줄 한가닥을 잡고 드럭스토어 일주일에 걸쳐 투어를 함(일본에 사니까 더 모르는 일본 화장품....) 1. SKIN AQUA TONE UP UV ESSENCE(798엔) / 로토제약(ロート製薬) 아.. 이건너~무 광고를 해대는대다... 사려고 해도 품절인 스토어들이 너무 많았음..지금은 좀 안정된 듯? (살 사람은 다 산거겠죠...) 원래 쓰던 비오레 썬크림 대신.. 사용하려고 샀는데.. 톤~업~ 은.. 되지 않음 ㅎㅎㅎ걍..... 보라색 썬크림으로 사용....할 듯생각보다 묽어서 손에 짜면 자꾸 흘러내림 ㅋㅋ(사진 좀 찍게 가만히 있으..
일본 드럭스토어 후쿠오카 돈키호테 텐진점(ドンキホーテ天神店) 10년전 처음으로 도쿄에 살았을 땐 돈키호테가 그렇게 신기해서 꽤 자주 갔었는데.. 후쿠오카에 들어와서는 돈키호테에 한 번도 안갔음; 딱히 갈 일이 없었는데 이번에 휴가로 한국에 가면서 이것저것 부탁받은 것 들을 구입하러 가봄.. 실제로 집에서 가까운건 나카스 점인데 뭐 겸사겸사 텐진점 구경을 감 1. 위치 위치는 딱 보면 알꺼임.. 이와타야(명품 브랜들이 많이 입점해 있는 백화점) → 루이비통 → 빅쿠카메라 → 드럭일레븐(드럭스토어.. 18/9/5기준 곤약젤리 100엔 정도) → 우회전해서 돈키호테로 오면 될 듯 2. 가격정보 - 사론파스(サロンパス) 698엔 요즘 한국 관광객들한테 최고 인기 제품인 사론파스 698엔(5개까지 구입가능) (근..
일본 드럭스토어 비상약(아스피린 500mg/종합감기약) 1. 아스피린 500mg(30정/1,080엔) 지난번에도 살짝 언급했지만 난 꽤 튼튼한 편이라 약이 많이 필요한 편은 아닌데 가끔 두통이 있어서.. 열이 좀 나고 뭔가 혈액순환이 안되는 느낌이랄까.. 그럴땐 아스피린을 먹음. 한국에서 가져온게 다 떨어져서 드럭스토어 간 김에 사옴. 요롷게 생김. 30정/1,080엔. 한국보다 비쌈. 10년전 일본에서 처음 아스피린 살때 너무 비싸서 놀랐던 기억이... 한국에선 20정에 4천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원래 4월~골든위크때 한국 가서 사오려 했는데 못가게 되서.. (근데 요즘 한국에서 아스피린 500mg을 안판다는.. 소문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1회 1정 / 1일 최대 3회(15세 이상) 2. ..
일본에 FANCL(판켈/ファンケル)이라는 회사가 있음. 화장품..회산줄 알았는데 건강식품도 파는 회사임. (나중에 알아보니 우리나라에서는 다이어트 보조제? 인 칼로리미트로 유명하다고 함..) 얼마전 도쿄사는 친구랑 나이얘기를 하다 결국.. 이걸 구입했...ㅠㅠ 30대부터 사프리멘토(30代からのサプリメント) 비타민/코큐텐 등이 들어있는 종합영양제.. 라고 보면됨. 20대용부터 60대용까지 나이대별로 있고 남/녀 구분되어 있음 나이대별로 가격이 다른데..... 연령대가 올라갈 수록 비싸짐(당연한건데.. 슬픔;;;;;) 30대 여성용은 홈페이지 기준으로 30개입이 2263엔/90개입이 6048엔임. (드럭스토어에서는 가게마다 가격이 다름) 그런데! 홈페이지에서 처음 구입하는 경우 시험용으로 10개입×2개 를 ..
아무래도 해외에 있다 보니 면세찬스 이용 기회가 많은 편이라 화장품은 보통 면세점에서 구매하는 편인데.. 타이밍이 좀 안 맞거나 하면 화장품이 똑 떨어져버림.ㅠ 그래도 일본에선 괜찮음 드럭스토어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화장품들을 구입할 수 있음. 그냥 내 맘 대로 추천하는 화장품♡ 맘에 드는 순서대로..... ※ 나는 뷰티 블로거가 아니기 때문에 발색 테스트는 안 올림.... 사람마다 피부색이 다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직접 자기 눈으로 확인하고 자기 얼굴에 발색해보는게 가장 좋은 것 같음. (하물며 내 손등에 테스트 했을 때와 내 얼굴에 했을 때도 다른데 남의 손등에 한 테스트가 정말 의미가 있을까?) 1. KOSE 비제 립 앤 치크 / visee lips & cheek / ヴィゼ リッ..
※ 이 포스팅을 하기전에 우선, 나는 의사도 약사도 아니고 약에대한 지식이 하나도 없기 때문에 약을 추천한다거나 이런건 못함. 약은 약사에게.. 일본 뿐만 아니라 여행이나 워홀, 유학, 출장으로 해외에 갔을 때, 갑자기 아프면 정말 힘듬. 특히나 말이 통하지 않는 나라라면 더더욱.. 그래서 기본적으로 본인이 한국에서 애용(?) 하는 몇가지 약 정도는 비상용으로 꼭 챙겨다녀야 함... 낯선 곳에서 낯선 약을 먹고 예상치 못한 알러지 반응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본인이 먹을 약은 꼭꼭 챙겨서 다니길 권함. 일본의 경우 두통약, 감기약 정도는 일반 드럭스토에서 구입이 가능한데... 한국보다 비쌈. 나는 대체로 튼튼한 편이라.. 금속 알러지 말고는 알러지도 없기 때문에 약이 많이 필요한 타입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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