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G

일본 편의점 - 담배 구입 하기(어른만) 이런 저런 일들이 많아 블로그에 소홀해지고 있음.. 너무 포스팅이 없는 것 같아 간단하게 한 개 올려봄.. 요즘은 금연이 대세라지만.. 요즘은 전자담배가 대세라지만.. 그래도 아직도 그냥 담배를 피는.. 혹은 담배를 수집??? 하는 이들을 위해 일본에서 담배 구입하는 방법을 포스팅해봄 너무 간단해서 포스팅이라고 할 것 까지도 없음 일본 편의점, 슈퍼.. 등 담배를 판매하는 곳에 땋 가면 이렇게.. 있음.. 판매하는 종류(갯수)에 따라 다르긴하겠지만 어디든 다 저럼 그럼 번호를 말하면 그걸 꺼내줌 "31번 주세요." 이렇게. 사실 나는 담배를 사 본 적이 없어서 우리나라에서는 담배를 어떻게 파는지 모르겠는데 제품명을 말했던것 같음(맞음?) 일본은 걍 숫자임.. 일본..

여름 다......가고 포스팅하는 아이스크림 포스팅 올해 젤 홀릭된 아이스크림은.... 바로바로 시로쿠마바!(しろくまバー) 일단.... 위에 파란 포장이 더 이뻐서.. 이 사진을 메인으로 쓰긴.. 했지만.... 사실 이번포스팅의 메인은 위의 아이스크림이 아님.. 바로바로바로 이것이 2018 AppLEG가 빠진 아이스크림임.ㅋㅋ 메인의 파란 포장은 시로쿠마(白くま) 아래 패밀리마트 PB상품은 후르츠탓뿌리시로쿠마바(フルーツたっぷりしろくまバー) 되시겠음 이름을 보면 알겠지만 me too 상품임..ㅋ 누가 먼저인지는 모르겠........ 일단 알맹이를 비교해 보자면.... 똑같이 생겼..어요;; 근데 흰부분의 아이스크림이 다름. 시로쿠마는 사각사각한 얼음이 느껴지는 아이스크림이고 시로쿠마바는 바닐라맛? 우유맛의..

민트 초코... 너란 녀석 새로운 민트초코녀석을 만남. 1. 로손 초코 민트 아이스크림(185엔) 아 이건 사고 싶다 라고 느끼는 고급진 포장.. ㅋ 뜯으면 뭐 그냥 평범한 초코 아이스크림임. 안에는 민트 색.. 누가봐도 민트색 민트맛 근데 겉 포장이 하늘색이라서 민트색을 보고 순간 이게 민트색인가? 라고 잠시 착각함ㅎㅎ 2. 세븐일레븐 초코민트슈/チョコミントシュー(150엔)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렀다 발견한 초코 민트 슈.. 무려 신상.. 뜯어보면.. 이렇게 악마처럼 생긴 아이가 나옴.. 진짜 생긴게.. 악마 같음 한입 먹으면.. 오.. 달달한 민트 크림이... 슈에 붙어 있는 초코가 자꾸 떨어져서 먹기 불편한 감이 없지 않지만.. 맛남.ㅋㅋ 살 막 찌는 맛임.ㅋ ---- 2017/09/24 - [in ..

오늘 후쿠오카 기온 18도! 며칠째 비가오니 춥다.... 이미 몇 주 전부터 편의점에 오뎅이 나왔지만 그동안 10월에 29도 라는 어이없는 기온때문에 사먹고 싶은 마음이 없었음. 지난 주말 부터 갑자기 추워지더니.. 오늘 18도! 따땃한 오뎅이 먹고 싶구나 집에오는 길에 로손에 들러서 사옴 편의점에가면 요롷게 오뎅이 있다. 그 옆에 그릇이 있으니 골라 담아서 카운터로 가면됨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면 요롷게 뚜껑을 씌워줌 (편의점/매장에 따라 뚜껑을 내가 챙겨야 하는 경우도 있음) 집에와서 냠냠 챱챱 먹으면 됨! 따땃하고 맛나다~ 내가 골라온건 大根(다이콘/무) 77엔 豚つくね(부타쯔쿠네/돼지고기당고) 120엔 餅入り巾着(모찌이리킨챠쿠/떡들어있는 유부주머니) 123엔 こんにゃく(콘냐쿠/곤약) 80엔 がんも(..

포스팅에 점점 게을러 지고 있음..... ---- ガツン、と濃いみかん / 귤 아이스크림(with 패밀리마트) 보기만해도 시원할꺼 같이 생긴 아이스크림. 실물도 딱봐도 시원해 보임.. 생긴건.. 세븐일레븐 망고 아이스크림이랑 비슷하게 생겼음. 가쯘!또 한 입 시원하고 끈적끈적함. 보이는 그대로의 맛임. 귤 쥬스를 얼린.. 그 맛. 안에는 살짝 과육 같은게 들어 있음. 얼음도 살짝 씹힘. 맛나고 달고.. 끈적끈적함.ㅎㅎ ---- - 일본 아이스크림(피노/슈아이스) - 일본 아이스크림(빠삐코 / papico) - 망고 아이스크림(일본 세븐일레븐) - 민트 초코 아이스크림(일본 세븐일레븐)

로손 마치까페프로즌 캬라멜 커피(ローソン マチカフェフローズン キャラメルコーヒー) 로손(lawson) 편의점의 아이스크림코너에 있는 이 아이들. 맛은 마차/망고/캬라멜커피/초코 이렇게 4가지, 273엔(세금포함 295엔)임 아이스라떼 사러 갔다가 맛나보여서 냉동실에 넣어뒀다 먹어야지~ 하고 일단 하나 사와봄. 캬라멜 커피 맛으로 근데 하나 집어서 계산대로 갔더니... 「温めどうされますか？（데우는건 어떻게 할까요?）」라니.. 데운다고? 전자렌지에??? 일단 됐다고 하고 집으로 와서 보니.. 헐;; 전자렌지에 돌리라니...... ... 너무 얼어 있어서 돌리라는건가 싶음 1500w에서 35초, 500w에서 1분 30초 너무 녹은건 먹기 싫어서 500w에서 50초 정도 돌림. 전자렌지에 돌렸는데도 윗부분의 아이..

날이 덥다... 아이스크림.. 먹자... 일본 아이스크림.. 다들 아는.. 피노/pino/ピノ.. 원래는 작은 앤대.. 편의점에 벌크가 있어서 사와봄! 6개짜리가 130엔? 140엔 정도? 인데 24개 들어있는게 세금포함 540엔. 싸지 않다..ㅋ 그래도 6개짜리 뜯으면 한번에 먹어야 하는데..(먹다가 남겨서 냉동실에 넣어두는 법을 몰라서...) 맛도 초코/바닐라/아몬드 이렇게 3가지가 들어있음. (난 아몬드 맛이 젤 좋음♡) 내 냉동실을 채워준 이쁜것들 ㅎㅎ 그리고 오늘 또 소개할 한가지는 패밀리마트 PB 아이스크림! 슈 아이스.. 작년부터 애정하는 아이임. 정확한 이름은.. ふわっと香ばしいシューアイス 가격은 세금포함 228엔. 이렇게 낱개 포장으로 8개가 들어있음 230엔짜리가 많이도 들어있다!! 요..

칸토리마~암(カントリーマアム)이라고 아시는가? 일본의 초코 쿠키인데... 그렇게 일본에 있으면서도 한 번도 사먹어 본 적이 없는 쿠키였음 지금 회사에 입사하고 나서 동기들이 이 아이를 너무 좋아하는 거임..... 그래서 알게된 이 아이. 바닐라 맛이 가장 기본 맛인데 음.. 쿠키 안에 진짜 초콜릿이 들어 있음. 맛은 있는데 취향저격까진 아니었음.. 그런데! 여름 신상으로 초코 민트가 나왔음 초코민트.ㅠㅠ 지난주 화요일 아침 뉴스에 여름신상 초코민트 칸토리맘이 나왔다는걸 보고 퇴근때 편의점을 가보니 딱! 있었음 바로 사옴 뉴스에서 말하길 여름용으로 냉동을 해서 차갑게 먹으면 더 맛난다고 해서 오자마자 냉동실에 얼렸다. 그리고 까먹고 있다 오늘 개봉함 사진의 오른쪽에 있는아이가 가장 기본 칸토리마 바닐라 그..

일본 편의점 로손! 일본 편의점 PB상품들은 퀄리티가 꽤 훌륭한 편인데 오늘은 로손 PB상품을 소개해봄 수많은 로손PB상품 중에서도 내츄럴 로손 과자 라인이다. 그 중에서도 내가 요즘 제일 좋아하는 3가지중에 오늘 2종류를 사봤음 京晩ききなこくるみ(콩가루호두) くるみとココナッツのキャラメリゼ蒸焼きアーモンド入り(호두와 코코넛 캬라멜리제-아몬드포함) 가격은 183엔(세금포함 198엔) 지퍼백으로 되어 있어서 먹다 남았을때 보관하기 좋다.(남길 일이.. 없어서...) 京晩ききなこくるみ(콩가루호두) くるみとココナッツのキャラメリゼ蒸焼きアーモンド入り(호두와 코코넛 캬라멜리제-아몬드포함) (그릇은 어제 니토리에서 산거ㅋㅋ) 넘나 맛남.. 로손 내츄럴과자 라인 도장깨기 시작할 듯.. 그리고 어제 사온 또 한가지 焼きチー..

일본 아이스크림 빠삐코!! / papico / パピコ 예전에도 먹어본 아이스크림인데 이름을.. 모르고 있었음. 걍 쭈쭈바! 라고 생각하고 먹었는데 요즘 나오는 cm에서 빠삐코 빠삐코를 외쳐대서 헙! 빠삐코잖아!! 했음. 맛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나는 가장 기본적인 맛 초코 - 커피 맛을 사옴 오늘은 세븐일레븐 말고 집에서 가까운 패밀리마트 ㄱㄱ함 이렇게 생겼고 뜯으면 2개가 들어있음 ㅋㅋ 왠지 행복함; 가격은 세전 140엔 이었던 것 같음. 세금 포함하면 150엔정도? 모양은 완전 다르지만 맛은 얼추 비슷한가?(생긴건 탱크보이에 가까운느낌) 사실 우리나라 빠삐코 먹어 본지 오래댔음.ㅠㅠ 우리나라 빠삐코보다는 부드럽고. 덜 단 느낌임.. 친구랑 사이좋게 나눠 먹읍시다.ㅎㅎ ---- 이제 안파는 줄 알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