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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쿠오카 기온 18도!

며칠째 비가오니 춥다....

 

 

이미 몇 주 전부터 편의점에 오뎅이 나왔지만 그동안 10월에 29도 라는 어이없는 기온때문에 사먹고 싶은 마음이 없었음.

지난 주말 부터 갑자기 추워지더니..

오늘 18도!

 

따땃한 오뎅이 먹고 싶구나

 

집에오는 길에 로손에 들러서 사옴

 

 

편의점에가면 요롷게 오뎅이 있다.

그 옆에 그릇이 있으니 골라 담아서 카운터로 가면됨

 

 

카운터에서 결제를 하면 요롷게 뚜껑을 씌워줌

(편의점/매장에 따라 뚜껑을 내가 챙겨야 하는 경우도 있음)

 

 

집에와서 냠냠 챱챱 먹으면 됨!

 

따땃하고 맛나다~

 

내가 골라온건

大根(다이콘/무) 77엔

豚つくね(부타쯔쿠네/돼지고기당고) 120엔

餅入り巾着(모찌이리킨챠쿠/떡들어있는 유부주머니) 123엔

こんにゃく(콘냐쿠/곤약) 80엔

がんも(간모) 113엔

 

이렇게임. 

오늘은 오뎅 개시니까 좀 많이 사와봄 저녁으로 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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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월요일.ㅠ 출근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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