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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가 끝나고 사쿠라의 계절이.. 다가..왔나?

(발빠른 일본의 상술.;;)

 

 

오늘 사쿠라에디션 1차 판매 개시

그냥 카드나 한장 사야겠다 하고 점심시간에 살짝 들러봄

 

 

올해도 한사람당 1장만 구입 가능..

1000엔 입금해서 뭐 그만큼 쓰면되니까.. 하고 구입해봄..

 

2018년 일본 스타벅스 사쿠라 에디션 MD들..

 

 

2017년 에디션과 비교해서 올해가 훨씬 이쁜 것 같음..

딱히 구매할 생각은 없었는데......

 



중간줄 맨 왼쪽에 있는 스텐레스텀블러..... 가 2개밖에 안남았다고....ㅠ

영업당함..

넘어가서 사들고옴..ㅠㅠ

(내일 출근할때 들러서 확인해 볼꺼임.. 진짜 2개밖에 없던거 내가 사온건지! 재고 쌓아놓고 있었던건지!!!)

 

 

영업 당해서 사들고 온 스텐레스 텀블러(2900엔(세금포함 3132엔))............와 텀블러 쿠폰.(내 카드값은 누가 책임져주는거야?)

 

저 텀블러 쿠폰과 텀블러를 같이 들고가면.. 아무 음료나 한잔 공짜...인데

젤 비싼건.. 프라프치노 따위가 아님.

 

리저브 매장의 블루마운틴임... 리저브 메뉴는 젤 싼게 560엔이가 그렇고 젤 비싼건 1780엔이나 함.......

텀블러 쿠폰을 사용한다면.. 리저브매장에서 리저브 메뉴를 마시는게 유리하다고.. 스타바 리저브점 언니가 말해줌.ㅋㅋ

 

텀블러.. 영업당해서 사긴했는데..

안쓰면 담에 한국갈 때 가져가서 팔아야지... ㅠㅠ

 

 

천엔 충전해온 스타바 카드... 이건 뭐.. 앱에 충전해서 쓰고 보관이나 해야지..

작년에 산 아이도 그냥 보관만 하고 있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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