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후쿠오카 나폴리탄 Afterglow(アフターグロウ)

 

 

오므라이스에 이어 쓰는 내 친구 H양이 먹고 싶은 일본 음식 나폴리탄

후쿠오카 맛집 소개

 

나폴리탄은 파스타면에 케찹+소세지로 만든 일본식 파스타 비스므리한 음식임

주로 일본 喫茶店(킷사텐)이라고 하는 커피와 샌드위치 같은 간단한 음식을 파는 찻집? 에서 파는 음식이었는데

인기가 많아져서 대중 음식이 된.. 뭐 그러하다..

 

편의점 같은데도 나폴리탄을 팔기 때문에 쉽게 접할 수 있으나 의외로 맛집 찾기가 어려움

그러나 나의 폭풍 검색으로..(thanks to 다베로그..)

 

자칭 후쿠오카에서 젤 맛있는 나폴리탄이라고...

 

 

오픈 시간 전에 갔는데.. 이미 사람들이 줄을..

다행히 딱 우리까지 입장 가능 했음. 럭키(가게가 좁은 편..)

 

 

일단 메뉴.. 가격은 800~1000엔 정도

 

 

벽에도 이렇게 메뉴가 붙어 있음

특이한건 스리랑카 플레이트 메뉴가 있었는데..

나는 무서워서 주문 못함(낯선음식은 ㄴㄴ하다.)

옆 테이블의 여자3명 손님은 셋다 스리랑크 플레이트를 시켰는데.. 봐도 뭔지 모르겠는 음식이었음.

뭐랄까.. 넓고 납작한 그릇 하나에 고기+채소 이렇게 있는데 다 섞어 먹는거라고 설명하더이다..

나에게 스리랑카는 너무 낯선 나라라.

용기있는 자들은 주문 해 보길..

 

 

카운터석도 있어서 혼자서도 먹기도 괜찮아 보임(실제로 혼자 온 손님들도 많았음)

요리는 텐쵸 혼자 하고 주문과 서빙을 담당하는 점원이 한 명 있었음

메뉴판에도 텐쵸 혼자 요리를 하기 때문에 시간이 걸리더라도 양해 해달라는 말이 적혀 있음.

H양이 먹고 싶다던 나폴리탄과 또 H양이 먹고 싶다는 돈까스 카레를 주문함(여행자 배려하는 착한 G...)

이 식당이 사실 카레가 메인임.. 나폴리탄은 거들 뿐..

 

 

나폴리탄의 비쥬얼..

철판에 나와서 더더더 내 취향이었음

살짝 눌러붙은 면이.. 딱 봐도 너무 훌륭했음

 

텐쵸가 정말 애정하는 메뉴인 것 같았음

메뉴에 보면 나폴리탄에 대한 설명이 구구절절하게 적혀 있음

어렸을때 가던 킷사텐의 맛을 재현 한...

 

 

한 입...

맛나고 짜..

내가 지금까지 먹어본 나폴리탄 중에 제일 맛있었음. 진심임

근데 짜..ㅋㅋㅋㅋㅋㅋ

싱겁게 먹는 내 입맛을 감안하더라도 짬....

근대 맛나서 계속 먹게 되는게 함정

 

 

그리고 나온 카레

카레는 맛있으나 내 취향이 아니었음

일본의 카레는 가게마다 다~ 다름. 정말 여러 종류의 카레들이 있음

개인적으로는 코코이치 같이 무난한 카레를 좋아함

여기 카레는 고고카레와 비슷한 느낌임

그래서 내 취향은 아니었음

 

* 참고로 지금까지 먹어 본 카레 중에 가장 맛났던 건 오사카 아베노하루카스 지하에 브루노카레임

브루노카레 매장이 오사카 요도바시에도 있는데 거기보다 카운터에서 먹는 아베노하루카스 지하를 더 좋아함

오사카 여행가면 브루노 카레 가기 위해 일정을 뺄 정도...

집에서 레토르트를 주문 하기도 함..

 

아 그리고 런치 메뉴에 타마고 샌드위치가 있었는데 다음엔 그걸 꼭 먹어보고 싶음

 

찾아가는 길(이미지를 누르면 구글 지도로 이동)

 

 

오호리공원 아래쪽임

롯뽄마츠역에서 갈 수는 있는데

좀 오래 걸어야 함.

오호리공원 구경하고 아래쪽으로 나와서 살짝 들러보는걸 추천

 

영업시간 : 11:30~16:00(L.O.15:30) 18:30~22:00 (브레이크 타임 있음 주의)

정기휴일 : 매주 목요일. 비 정기적으로 임시 휴업을 하는 경우가 있음

 

----

2019/11/16 - [in Fukuoka] - 후쿠오카 오므라이스 五穀(고코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