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s4 육아일기2

sims4 육아일기2

 

 

어느덧 우리 쌍둥이들도 성장할 날이 되어 생파 함.

 

애들이 초딩되고 보니까 확실히 큰 딸은 아빠 닮고 쌍둥이들은 엄마 닮음 특히 눈이 ㅋㅋㅋ

유아심일때는 다 똑같이 생긴거 같음

 

 

셋이 모여서 숙제하는것 보게나

귀여워귀여워

 

 

주말에 바베큐 한번 굽겠다고 아빠는 휴가까지 냄...

엄마는 출근했다 오자마자 앉아서 옷이;;; 구려;;;;;

왜 저런;; 음..

암튼

애들이 다 교복입고 있는 샷 찍기도 어려워서 

 

 

이 날은 엄마 혼자 드레스입고 랍스타 구웠음 ㅋㅋㅋㅋㅋㅋ

다 같이 모여서 밥 한번 먹기 힘드네

 

사진 찍을라고 수영하다 강제로 불려온 저스틴

애들 키우는게 진짜 내 맘대로 안되는게

원래 내 계획은 첫째를 공부로 성공시키고

둘째를 운동

셋째를 예술 시킬라고 목표를 그렇게 잡았는데

뭔가 애들 스탯 오르는게 좀 내 의지와는 다름.....

뭐든 걍 풀로 채워서 하고 싶은거나 하게 해야지

얘네 대학보내려면 대학 팩 사야됨 ㅋㅋ

 

 

그리고 

난 계절팩이 없는데 요즘 뭔가 부쩍 추운지 벽난로에 몸 뎁히는 애깅이들이 귀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