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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타벅스! (여름 밤 같은 로고를 골라봄...) 한국처럼 별적립 같은건 없지만.. 가끔.. 입금 이벵을 한다. 5000엔 충전 시 음료 티켓 프레젠트! 기간은 매장에서 직접 충전 : 2017.3.30~5.16 온라인 충전시 : 2017.3.30~6.13 매장 충전 가능 기간이.. 이틀밖에 남지 않았는데 이제서야 포스팅을 하지만.. 아직 온라인 충전은 한달 정도 남았다. 일본 스타벅스 모바일앱 다운 받아서 등록 후 충전을 하면 되는데..... 일본 신용카드로는 가능하고 한국 신용 카드가 가능한지는.... 확인... 해보지 않았음 (기본적으로 visa/master/JCB등 국제 브랜드가 달려있으면 가능할 것 이라고 예상함.) 매장에서 충전시 종이로 된 티켓을 받을 수 있고, 온라인 충전시에는 모바일 티..

화장실에 휴지가 떨어졌어.. 한국과 달리 일본은 화장실 휴지를 변기에 그냥 버리기 때문에 휴지들이 너무 얇고 잘 찢어지는데 몇번의 실패 끝에 찾은 내 맘에 쏙드는 화장실 휴지가 있었으니.. 바로 세븐일레븐 PB상품인 휴지다. 날씨 좋은 토요일 화장실 휴지를 사러 길까지 건너가며 세븐일레븐에 ㄱㄱ(집에서 가장 가까운 편의점은 패밀리마트임) 세븐일레븐에 간김에 내가 애정하는 마카다미아 쿠키도 사고 아이스 라떼도 샀다! (세븐일레븐 PB과자들..) 예전에 한때 홍콩 제니베이커리 마약 쿠키에 빠져서 미친듯이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여기에 빠져있다. 가격은.. 세금포함 181엔! 쿠키가 5개 들어있는데.. 살짝 비싼 듯 한 느낌같은 느낌이 있는데 주말 오후 커피와 적당히 간식으로 먹기 좋다! 쿠키와 함께..

한달 전 쯤인가 꼬북칩 어쩌고 저쩌고 하는걸 타임라인에서 본 것 같은데... 친구가 자랑을 해 왔다.. 이런.. 꼬북이라니! 그런데 이게 일본이 원조?? 라는 소문을 듣고 일본의 꼬북칩 사쿠사쿠콘(サクサクコーン)을 사왔다! 사쿠사쿠콘은 세븐일레븐의 PB상품이라 세븐 일레븐까지 갔다는.. (일부러 길을 건너야함... 이 정도 의지?) 인터넷에서는 콘소메 맛이라고 들었는데 맛이 하나는 아닌가보다 우리집 근처의 세븐일레븐에는 항상 옳은 치즈맛과 짭짤한맛(소금..맛)? 이 있었다.. 당연히.. 둘다 사왔어! 가격은 138엔(세금포함) 이던..가? 왼쪽이 우스시오맛 오른쪽이 치즈맛! 먼저 치즈맛을 뜯어서 먹어봄! 응??? 응?????? 꼬깔콘? 좀 덜 딱딱하고 사쿠사쿠한 꼬깔콘? 치즈맛이라 좀 짜고.. 꼬깔콘....

작년에 일본에 들어와서 한동안 한국에서 발급받은 신용카드를 사용했었는데 다달이 환전해서 카드대금 내는것이 참 불편하더라.. 그런 얘기를 점심시간에 했더니... 외국인도 신용카드를 만들 수 있을껄? 이라는.. 의외의 얘기를... 그래서 검색을 해 봤더니.... 케바케 이긴 하지만 일단 발급은 가능하다는것! 유학생이나 워홀러도 수입만 확실하다면 발급 가능하다고 한다. (이럴 줄 알았으면.. 옛날에 도쿄 있을 때 만들어 둘껄.ㅠ) 일단 나는 일본 회사에 재직중이니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하고 발급을 시도해 보았다.. 대충 검색해 보니 라쿠텐 카드(楽天カード)가 이벤트로 포인트를 엄청 주고 있었던것!(포인트는 그때그때 다르고 나는 총 8000포인트를 받았다..) 연회비 평생 무료에 발급 심사도 까다롭지 않아 왠만하..

일본의 교통카드! 후쿠오카 공항에 도착해서 하카타/텐진으로 가려고 버스를 타면 교통비가 260/310엔인데 현금으로 요금을 내려면 잔돈이 없어 곤란 한 경우가 있다. 그리고 일본의 돈의 단위가 우리나라랑 달라서 잔돈이 많이 생길 수 밖에 없다. 그래서 강추 강추하는 일본의 교통카드! 대표적으로 10종이 있고 저 중 1개만 있으면 일본 어디에서도 사용가능..... 하지는 않고 대부분의 지역에서 사용 가능하다. - 정기권은 예외. 정기권의 경우 각 지역의 해당 교통 카드만 가능하다(그래서 난 교통카드가 4장이 되어버림) 순서대로... ・PiTaPa（피타파/ピタパ）＝関西私鉄(칸사이사철) ・ICOCA（이코카/イコカ）＝JR西日本(JR서일본) ・Kitaca（키타카/キタカ）＝JR北海道(JR북해도) ・PASMO（파스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