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국이 시국인지라.... 포스팅을 할까 망설였는데 신기해서 한번 사본 맥주 거품나는 맥쥬가 나왔다구요? (근데.. 맥쥬는 원래 거품 나지 않나요??) 맥쥬캔이 죠키라구요??? ㄴ0ㄱ 그래서 사봤음.. 편의점 가격 : 199엥(세금 포함 219엥) 탁 따면.. 요롷게 캔 뚜껑 위가 다 열림 잔에 안따르고 그대로 마실 수 있음(아 물론 그냥 캔도 그렇습니다만..) 첨에 땄을땐 거품이 별로 안나는 것 같았는대 잠깐 기다리니까 캔 위로 후와후와 하게 올라옴 이 아름다운 맥쥬 거품을 보라 마시는 동안에도 일단은 그럭저럭 거품이 유지됨 다 마신 캔.. 안은 특별한 건 없었음.. 거품이 알맞게 올라오는 온도는 보통 냉장고 온도 인듯 온도가 너무 낮으면(급속 냉장을위해 냉동실에 넣었다던가..) 거품이 거의 안나고, 온..
일본 아이스크림 - 민트 몽블랑 일본 돼지바 몽블랑이라는 아이수크림이 있음. 근대... 민초가 나왔음..(이거도 한정인가. 한정이면 시른대.ㅠㅠ 계속 나와 달라!) 민초단인 나는 얼릉 장바구니로 ㄱㄱ 비쥬얼은 보시다시피 돼지바임 한국 돼지바보다 쫌 더 큼(요즘 한국 돼지바는 돼지가 아니.. 너무 말랐음) 한 입 딱 먹으면. 와우 배운사람의 맛임 이건.. 박사들이 만든것임 민초단이여 영원하라 당분간 내 최애가 될 듯 (솔직히 민트맛이 조금 약하기는 함... 근대 돼지바에 민초라니요.. 이건 먹을 수 있을때 먹어야 함. 나중에 없어지고 나서 후회하지 말고 지금 먹자!) ---- 한국 가고 싶어요ㅜㅜ 엄마 아빠 보고싶어요ㅠㅠ 불쌍한 외노자 코로나 꺼져!
코로나 시국 1년 돌파 재택근무 1년 일상블로그인데.. 일상이 사라져서 블로그 업댓도 안하.... 고....(사실 이건 게을러서?) 코로나 블루와 코로나 레드를 지나 코로나 퍼플 상태 거의 ㅁㅊ냔 같은 일상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10년 일기장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S양이 작년부터 10년 다이어리를 쓴다고 하길래... 나도 예전부터 고민했었는대 이제서야 구입해봄. 10년 일기장에도 여러종류가 있어서 폭풍 검색 끝에... 결국 처음에 고른 미도리 10년 다이어리를 고름.(취향소나무) 색상은 엔지(えんじ)와 곤(紺) 두가지인데.. 난 엔지! 10년짜리, 5년짜리, 3년짜리가 있음 가격: 4400엔(midori 공홈) midori 공홈에서 사면 이니셜도 새겨줌 그래서 나도 고민을 좀 했는대 마음에 드는 글씨체가..
갤럭시탭 A(10.1) 구입기갤럭시탭 A 10.1(2019) 구입기(feat. mercari) 나의 1대 태블릿 아이패드1?2? > 아이패드 미니 구입으로 엄마손에 나의 2대 태블릿 아이패드 미니 > 아이패드가 고장나서 게임을 할 수가 없다는 엄마손에.. 그 후 태블릿을 사용하지 않았었음 이유는 1. 통근시간이 매우 짧고(버스 10분) 2. 가방은 휴대폰만 들어가면 되는 편이라 태블릿은 너무 짐스러워... 3. 그리고.. 사용하지도 않을 태블릿이 너무 비싸! 근대 재택근무를 하면서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니 뭔가.. 누워서 빈둥대며 만화도 보고 싶고 게임도 하고 싶어 아이패드를 찾아봤는데 너무 비싸!! 저렴하면서 중국회사제품이 아닌(백도어 ㄴㄴ) 적당히 쓸만한 걸 찾아 발견! 뜯으면.. 뭐 특별한 건 없..
한국에서 후쿠오카 택배(선편) 2탄 - 오지 않는 택배를 기다리며...정보아님기다림의 편지ㅇㅇ 한여름 한달의 기다림 끝에 받은 1차 택배가 도착하자마자2차 택배를 발송(요청) - Thanks to Mr.U 9/22 일산에서 발송 9/23 부산도착 > 발송완료9/30 출항예정10/3 입항예정(카와사키항) 네?? 일주일만에 출항을 한다고요????오마이.. 지쟈스 너무 좋쟈나!!! 그랬습니다. 좋아했습니다.저 때만해도 저는 어리석었지요.. 1차택배 때 입항 후 3일만에 후쿠오카까지 무사 도착 했기 때문에 저 예정대로라면 지난주에는 받았어야겠지요..근데 소식이 없네? 이런 ㅅ.. 움직이지 않는 이력을 두시간마다 들여다 보면서그래. 그래도 3주까진 기다려주겠어! 라고 참아 보았어.. 내 소듕한 소포를 싣은 ACA..
하카타 Chocolate Shop (博多チョコレートショップ) 1942년부터 이어져온 후쿠오카에서 유명한 초코렛 가게 초코렛숍 젤 유명한 메뉴는 당연히 초코렛과 이시타타미 케이크(石畳) 본점이 집에서 걸어서 10분정도인데 하카타역 아뮤프라자1층에 초코렛숍 하카타노이시타타미점(이시타타미 케익 종류가 많음)이 있어서 우울한 날 퇴근길에 몇 번 사먹음 지난주 생일 기념으로 본점으로 룬룬란란 룬룬란란...... 근대 왜 내부 사진이 없는거지? 음... 외부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모던한 그런 요즘 초코렛 가게 느낌은 아님 그냥 오래된.. 옛날 가게..... 벋. 하카타역 아뮤프라자는 사진.. 있음 이때가 발렌타인데이인가? 그래서 주문을 먼저하고 대기표 들고 줄 서서 기다림 하카타역 아뮤프라자 1층 (도큐핸즈) 에 ..
한국에서 후쿠오카 택배(선편) - 도착 편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지난 9/14 새벽 분노의 추적질 끝에 포스팅을 남기고 잠이 들어버렸는데 바로 그날! 소포의 행방이 잡히기 시작햇음 와와와!!! 통관수속중! 일단은 다른것 보다 배가 변경되고 하면서 행방이 묘연해진 소포가 분실되지 않고 일본에 들어왔다는 사실 만으로도 너무 행복했음 두근두근 그리고 다음날(9/15) 오후 일본답지 않게 빠른 처리 통관 끝나고 벌써 하카타에 와있다구요? 대박.. 오후라 다음날 올꺼라고 생각은 했지만. 호오옥시나 하는 마음에 목욕재계하고 기다렸으나..... 도착하질 않고.. 다음날(9/16) 아침 화장실 상담중에 벨이 울려서 진심 후다닥 후다닥 혹시 아저씨 가버릴까봐 너무 너무 놀랐어요..ㅠ 꼭두새벽(9:16) 이 무거운 ..
한국에서 후쿠오카 택배받기(선편) 정보 아님/추적일지임 3달... 만에 포스팅 사실 이 블로그를 어찌해야 하나 고민중이었음 일상 블로그 인데.. 코로나 때문에 재택근무하면서 일상이 없어짐. 벌써 7개월째 일주일 내내 집에만 있고 쓰레기 버리러 잠깐 나가는게 전부인 일상 최소 연말까지 재택..... 재택은 좋은데 숨이라도 쉴 수 있었으면... 그래서! 일본생활 몇년만에 처~음으로 소포라는 것을 받아 보기로함 일본에서도 왠만한 한국 것들은 살 수 있어서 소포를 받아 본적이 없는데 이번엔 그냥 한국에서 오는 무엇인가가 그리워서... 그런데 그나마도 현재 후쿠오카는 비행기가 안떠서...ㅠㅠ 선편으로 밖에 발송이 안된다 함 그래도 도전이요.. 꼭! 필요합니다! 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사모음 인터넷쇼핑으로 안되는것들..
포켓몬 틴케이스(feat. 갸또러스크) (3개월만에 출근.. 너무 피곤하다) 지난달부터 갸또러스크가 너무 먹고 싶었는데 한큐백화점도 문을 닫았고 난.. 콤비니까지만 나가니까 참고 또 참았음 어제 점심시간에 갑자기 생각나서 한큐에 가서 한봉지 집어들고 계산 하려고 하는데 땋! 이게 보이는거임..ㅠ 어어어어 잠시만요(쵸맛떼..) 그러는 사이 이미 라인페이 결제는 되버리고....... 아냐아냐 이거로 주세요ㅠ (원래 사려던게 오른쪽) 봉투에 든건 13개 972엥.. 피카츄 틴케이스는 17개 1782엥.. 포장지도 이뻐.ㅠ 순서는 이렇습니다. 러스크를 사러 간 것은 맞지만 틴케이스를 샀더니 과자가 따라왔다. (근데 넌 포켓몬 모르자나! 아는 이름은 피카츄 밖에 없으면서!) 사무실 들어오자마자 뜯음 사람들한테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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